▒▒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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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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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학회의 위상
  우리 학회는 1998년에 설립되었고, 얼마 전 창립 20주년을 보냈습니다. 인류가 절대온도 4 K의 헬륨 액화에 성공했고 곧바로 초전도 현상을 발견한 역사는 이미 110년의 일이고, 미국, 유럽, 일본 연구자들의 주도로 응용 초전도와 저온 공학 분야의 학술활동이 시작된 지도 벌써 60년이 되었습니다. 짧은 역사만큼 우리 나라의 이 분야 기술 수준이 선진국들과 아직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기술 발전의 선행 지수라고 할 수 있는 학술 활동의 실적을 보면 매우 고무적인 통계가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게재 논문의 수 뿐 아니라 논문의 인용지수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연구자의 국제학술지 기여도는 각종 국가별 통계에서 명백히 세계 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짧은 기간에 우리가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우리 학회를 창립하고 이끌어 왔던 역대 회장단의 지도력과 회원 개개인의 창의적 노력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저는 제11대 회장으로 창립 20년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와 기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우리가 학술 활동을 통해 응용 초전도와 저온 공학 분야에 역량을 쌓아 왔다면, 앞으로는 그 역량을 모아 기술의 실용화로 결실을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역할일 것입니다.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노력으로 저는 두 가지의 방향을 제시하려 하는데, 그 방향은 해당 기술의 분류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응용 초전도와 저온공학의 다양한 기술은 그 특성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가능화 기술(enabling technology)이고, 두 번째가 경쟁 기술(competing technology)입니다.

<기능화 기술>의 창출
  가능화 기술이란 초전도 또는 저온 현상을 이용할 때에만 실현이 가능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고자장 마그네트를 이용한 영상화 및 분석, 입자 가속, 핵융합 관련 기술이나 우주 발사체에 사용되는 저온 액체 추진제 관련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들은 그 이전에 불가능했으나 초전도와 저온 공학으로 인하여 비로소 가능해졌다는 측면에서, 말 그대로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응용 초전도와 저온 공학의 성장 동력은 바로 가능화 기술이었습니다. 향후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도 이미 검증된 가능화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새로운 가능화 기술의 창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선구자적인 창의성 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요구됩니다. 비록 후발 주자이기는 하지만, 초고자장 마그네트를 포함한 가능화 기술의 발전에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쟁 기술>의 실용화
  반면에 경쟁 기술이란 다른 방법이 존재하지만, 초전도 또는 저온 현상을 이용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고온초전도 선재를 이용한 송전 및 발전 관련 기술이나 에너지 저장을 위한 초전도 및 저온 관련 기술입니다. 현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은 초전도 전력 분야와 풍력, LNG, 액체 수소 등의 분야의 연구 개발에 좋은 기회가 주어 지고 있습니다. 이 기회가 일시적인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경쟁 기술의 성공과 실용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과 경제성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업의 기획은 물론, 연구 개발과 기술의 실용화에 이르기까지 회원 여러분의 노력에 냉철하고 엄정한 판단과 평가가 중요합니다.

학회의 운영 원칙
  저는 제11대 회장단의 학회 운영 원칙으로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 “학문 발전과 기술 실용화”의 지원입니다. 한국초전도학회와 공동 운영하는 연합 학술대회와 논문지 발간을 계속하되, 우수한 학술 성과에 대한 포상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 분야에 대한 학회의 지원 방법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합리적 의사 결정 및 회원을 위한 봉사”입니다. 이사회와 위원회의 의사 결정이 투명하고 민주적 절차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국제교류 및 인력양성”의 지원입니다. 우리 학회는 2008년 ICEC-ICMC와 2015년 MT 등 세계 규모 학술대회를 국내에 개최한 바 있고, 아시아 학술대회인 ACASC를 일본 저온초전도 학회와 공동 창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 또는 내년 초에 예정된 일본 ACASC를 포함하여 국제 커뮤니티와 활발한 교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학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연구자의 교육과 양성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습니다.

학회 공동체
  우리 학회는 그 동안 학문적인 발전과 기술 교류 뿐 아니라, 함께 연구하는 공동체로서 전통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친목도 계속하여 잘 유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랜 기간 활동을 마치고 퇴임하는 선배 여러분들께 큰 응원의 박수를 부탁 드리고, 또 학업을 마치고 새로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새내기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기도 부탁 드립니다. 훌륭한 성과를 거둔 동료들께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 주시고, 안팎의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께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제11기 학회 임원들은 회원 여러분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한국초전도ㆍ저온공학회 11대 회장
장 호 명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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